선수들이 식당 아주머니에게 버릇없이 굴자 홍명보가 폭발해 대뜸 던진 말
조팡매 유튜브 채널에는 '승리보다 중요한 뜨거움을 느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조팡매는 "울산 현대 일부 선수가 전지훈련을 떠나서 홍명보 감독에게 혼난 적이 있다. 몇몇 선수가 식당 아주머니에게 버릇없이 한 게 있다. 그러자 홍명보 감독은 그 선수들을 따끔하게 야단쳤다"라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이 예의가 없던 선수들에게 "너희가 예의 없이 그러는 게 어른으로서 할 짓이냐? 나는 축구만 잘하는 선수는 필요 없다. 축구 실력보다 예의 있는 선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현대 축구 선수인 이규성(29)과 박용우(30)는 지난 11일 피부색이 어두운 이명재를 향해 "동남아시아 선수 같다"라고 하는 등 인종 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명재(30) 역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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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9.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