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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식당 아주머니에게 버릇없이 굴자 홍명보가 폭발해 대뜸 던진 말

스포츠소식

by 축사모 2023. 6. 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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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팡매 유튜브 채널에는 '승리보다 중요한 뜨거움을 느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조팡매는 "울산 현대 일부 선수가 전지훈련을 떠나서 홍명보 감독에게 혼난 적이 있다. 몇몇 선수가 식당 아주머니에게 버릇없이 한 게 있다. 그러자 홍명보 감독은 그 선수들을 따끔하게 야단쳤다"라고 전했다.

 

홍명보 감독이 예의가 없던 선수들에게 "너희가 예의 없이 그러는 게 어른으로서 할 짓이냐? 나는 축구만 잘하는 선수는 필요 없다. 축구 실력보다 예의 있는 선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현대 축구 선수인 이규성(29)과 박용우(30)는 지난 11일 피부색이 어두운 이명재를 향해 "동남아시아 선수 같다"라고 하는 등 인종 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명재(30) 역시 "아시아 쿼터"라고 받아치는 등 대화에 동조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울산 현대는 28일 SNS를 통해 "이번 사건으로 큰 상처를 받았을 팬들에게도 사과를 드린다. 구단은 인종, 성별 차이, 장애 여부 등에 따른 모든 차별을 반대하며 평등한 사회를 지향한다.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와 선수 및 다문화 가족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라고 사과했다.

 

인종 차별 논란을 일으킨 울산 현대 이명재와 이규성, 박용우는 지난 22일 1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1500만 원 징계를 받았다. 울산 현대 역시 선수단 관리 책임으로 제재금 3000만 원이 부과됐다.

 

선수들이 식당 아주머니에게 버릇없이 굴자 홍명보가 폭발해 대뜸 던진 말 (msn.com)출처

 

한편 현재 유튜브 조팡매 채널에 해당 영상은 없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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