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fc서울 입단 앞으로 기대가된다
린가드 FC서울 입단 확정 K리그 중심에 서고 싶다 소감 밝혀 서울 내에서도 린가드의 이적은 화제다. 서울의 측면 미드필더 임상협은 "정말 궁금하다. 빅 네임 선수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얼마나 잘할지 궁금하다. 그 선수로 인해 K리그 흥행에 도움이 되고, 서울의 위상도 커질 수 있다. 저는 수비력에 있어서 장점이 있지 않을까? 적응에 도움을 주고 싶다. 선수들끼리도 한국에 왜 오지? 이런 이야기를 한다. 선수들도 궁금해 한다"며 웃었다. 포항 시절 김승대, 신진호, 임상협 등 베테랑 선수들을 제2의 전성기로 이끌어 '재활공장장'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김기동 감독도 린가드의 부활을 돕겠다고 나섰다. 김 감독은 "린가드가 온다고 했을 때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이제 조금씩 현실이 되고 있는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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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8.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