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팬 돈으로 화한을 보냈다 시위대 클린스만 감독 out
국내 감독 낭비 그만 K리그가 만만하냐" '홍명보-김기동 등 차기 대표팀 감독 언급'에 뿔난 K리그 팬, 축구회관으로 화환 보내 [오!쎈 현장]출처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 감독으로 홍명보 울산HD 감독, 김기동 FC 서울 감독 등이 거론됐다는 보도에 K리그 팬들이 불만을 표한 것으로 해석된다. 울산은 15일 반포레 고후와 2023-2024시즌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맞대결을 치렀으며 김기동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임해 리그 개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감독들을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임명하는 것은 규정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 축구국가대표팀 운영규정에 따르면 구단에 속한 경우 구단의 장에서 이를 통보하고 소속 구단의 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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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6.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