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전북현대 2024 영입 이영재 김태환 권창훈 티아고 최절춘재계약
수원삼성 권창훈, 울산현대 김태환: 전북현대 이적 최철순: 재계약 복수의 축구 관계자들은 3일 “권창훈과 김태환이 전북 유니폼을 입는다.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를 이미 마쳤고, 세부 조율만 남았다. 돌발변수가 없다면 둘은 2024시즌을 전북에서 맞이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 중 2023카타르아시안컵 최종 엔트리(26명)에 들어 2일 대표팀의 사전 캠프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향한 김태환은 출국에 앞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발 부상과 싸우고 있는 권창훈도 마지막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충격적 이적이다. 전북은 라이벌들의 주축을 데려왔다. 울산과는 최근 수년간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쳐왔다. 수원은 비록 K리그2로 강등됐으나 꾸준히 전북을 견제해온 상대다. 이에 앞서 ‘리..
스포츠소식
2024. 1. 8.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