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오피셜 무고사 인천 복귀 2025년까지 계약 인천에게 희소식
무고사는 인천 구단을 대표하는 레전드다. 인천행 비행기표를 끊고 금의환향했다.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릴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3라운드 경기에 찾아올 계획 2018시즌 인천에 입단해 지난해 여름까지 5시즌 반 동안 129경기에 나서 68골·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그 사이 2019~2021시즌엔 3시즌 연속 K리그1 시즌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 후보에 올랐다. 몬테네그로 축구국가대표팀에서도 A매치 48경기에 나서 15골을 기록 2020시즌 종료 후에도 인천과 3년 재계약을 맺으며 구단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던 무고사였다. 지난해 6월 비셀 고베(일본)가 바이아웃(최소이적금액) 조항을 발동하며 그를 영입해 잠시 인천과 이별했다. ..
스포츠소식
2023. 7. 10.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