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섬 염기훈 감독선임 새주장 김보경 김병수감독삭발 투혼 충격적이다
수원삼성 레전드이자 k1리그 최고에 선수가 감독자리를 맡았네요 염기훈 대행은 감독직을 맡자마자 가장 먼저 주장을 교체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코치진까지도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주승진 수석코치와 김주표 2군 코치는 팀을 떠나고 오장은 코치가 염기훈 대행을 보좌할 예정이다. 2010년부터 수원 유니폼을 입은 염기훈 대행은 수원 블루윙즈의 최다출전, 최다 골, 최다도움,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을 보유한 수원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염 대행은 현재 P급 라이선스 교육을 이수 중이라, 당장 지휘봉을 잡는 데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1983년생인 염기훈 대행은 FC서울 김진규 대행(1985년생), 제주 정조국 대행(1984년생)에 이어 현재 K리그1에서 세 번째로 젊은 감독이 됐다.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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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6.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