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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사우디 클리스만 조규성 헤더골로 1대0 승리소식

스포츠소식

by 축사모 2023. 9. 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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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들어오고 6경기 만에 데뷔 승을 올렸다.

 사우디아라비아전 1-0 승리...조규성 전반 13분 선제골클린스만 감독, 부임 6경기 만에 첫승...1승3무2패

올해 2월부터 대한민국 지휘봉을 잡았다.

 5차례 경기에서 3무 2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국은 28위, 사우디는 54위다.

역대 상대 전적에서는 사우디가 6승 7무 4패로 우위를 보인다

한국 4-4-2

사우디 4-3-3

손흥민(토트넘)과 조규성이 다시 한번 '투 톱'으로 나섰다.

좌우 공격은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이재성(마인츠)이, 중원은 황인범(즈베즈다), 박용우(알아인)가 맡았다.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이기제(수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가 배치됐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꼈다.

 

 

 덴마크 무대서 신기록을 작성한 조규성(미트윌란)이 드디어 클린스만호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전반 32분 조규성의 결승골이 터져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3월 부임한 클린스만은 첫 승을 신고하며 6경기서 1승 3무 2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유럽원정 2연전을 1승 1무(웨일스전 0-0 무승부)로 마쳤다.

 

 

한국은 사우디를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측면에 자리한 황희찬의 저돌적인 돌파를 앞세워 공세를 높였다. 한국은 전반 4분 조규성, 전반 9분 이기제의 연속 슈팅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전반 12분에는 손흥민의 유효 슈팅까지 나오며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 했다.

하지만 한국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자 사우디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상대는 개인기를 활용, 빠르게 한국의 뒤공간을 침투하면서 기회를 엿봤다. 한국은 골키퍼 김승규의 잇단 선방으로 힘겹게 무실점을 이어갔다.

잘 버티던 한국은 전반 3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이재성이 상대 수비를 흔든 뒤 가운데로 공을 보냈다. 이를 황인범이 골 문앞으로 로빙 패스한 공이 상대 수비 맞고 굴절됐고, 조규성이 머리로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조규성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 멀티골 이후 약 10개월 만에 A매치서 골맛을 봤다.

 

전반 36분 조규성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하산 탐박티의 태클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기대됐지만, 주심은 휘슬은 울리지 않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0월달 A매치 경기 일정 공개했습니다.

 

친선경기는 

대한민국 VS튀니지

10월13일 (금) 20:00 서울월드컵경기장

 

튀니지 피파랭킹 30위이다

역대 전적 1무1패 기록중이다.

 

대한민국VS베트남

10월17일 (화) 20:00 수원월드컵경기장

 

베트남 피파랭킹 95위이다.

 

생중계방송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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