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조언 조규성 여름이적? 드디어 해외로 가는건강? 행선지는 어디? 왓퍼드서 관심 오퍼 대기중 개인합의완료

조규성NO.10

전북 현대 모터스FW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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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1998. 1. 25., 물병자리, 소띠

나이26세, 만25세

소속팀전북 현대 모터스 (FW 공격수)

신체188cm, 82kg, O형

데뷔2019년 FC안양 입단

사이트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인물정보 본인참여

수상내역

2022

• 하나원큐 FA컵 MVP

2022

• K리그 대상 K리그1 베스트일레븐 공격수부문

2019

• KEB 하나은행 K리그 대상 K리그2 베스트11 공격수부문

경력사항

2022

• 제22회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2021.3~2022.9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2020.1~

• 전북 현대 모터스

2019.1~2020.1

• FC안양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왓퍼드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럽 무대 진출을 노리는 '스트라이커' 조규성(전북)의 영입에 관심
 
왓퍼드는 142년의 역사를 가진 팀으로 2020-2021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1부) 승격의 기쁨을 맛봤지만 2021-2022 EPL에서 19위에 그쳐 다시 챔피언십으로 강등됐고, 지난 시즌에는 11위에 그쳤다.

 

이적료는 300만 유로(약 42억원)

 

조규성,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북 잔류 선택

조규성, 여름 시장 이적을 적기로 판단했기 때문

박지성(42) 전북 디렉터의 조언을 얻어 겨울 이적시장이 아닌 다음 시즌 준비를 함께할 수 있는 여름 시장 이적을 적기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월드컵 스타’ 조규성, 英 2부 왓퍼드와 개인합의 완료… 유럽진출 향해 '성큼'

조규성의 이적료는 옵션 포함 600만 유로(약 84억 원) 수준까지 거론되고 있으나 관계자는 300만 유로(약 42억 원) 수준에서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선수에게 유럽 진출 의지가 있는 상황에서 남은 건 구단 간 협상이다.

조규성은 작년 K리그1에서 17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한 실력자다. 190cm에 육박하는 피지컬을 갖추고도 속도가 빠르며 넓은 활동 반경, 연계플레이 등에 장점이 있다. 실력뿐 아니라 수려한 외모 덕분에 큰 인기를 구가 중이다.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약 두 달간 결장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달 중순 부상 복귀 이후에는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6월에 3경기 3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은 현재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16일 페루전에 교체 투입돼 여전한 제공권과 몸싸움 능력을 보여줬다. 20일 엘살바도르전까지 치르고 나면 이적 논의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 관계자는 “현재 조규성의 이적 관련 건은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가 전담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 좋은 제안이 있을 경우 이적을 허락하겠다고 조규성과 약속한 바 있다. 터무니없는 조건만 아니라면 수용하는 것이 상호간의 원칙”이라고 현재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출처 : 풋볼리스트(FOOTBALLIST)(http://www.footballist.co.kr)


 

1. 조규성(전북 현대 → 왓포드)

아직 '로마노'도 '온 스타인'도 피드를 띄우지 않았지만 국내 언론인 '풋볼리스트'에 따르면 조규성이 잉글랜드 챔피언십에 있는 재작년 프리미어 리그 팀인 '왓포드'와 개인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600만 유로까지 거론되고 있으나 매체는 300만 유로 선에서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봤다.

다만, 이 기사의 의문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개인 합의라는 문구인데 이적시장에서 개인 합의의 당사자는 과연 누구인 것인가? 일단 조규성은 포함될 것이고 다른 한쪽은 왓포드의 구단주인 건지 단장인 건지 디렉터인 건지 아니면 감독인 건지 계약에서 개인 간의 합의라는 것도 이해할 수 없으며, 두 번째로 이적료이다. 이적료는 일종의 권리금이다. 이번 이강인의 사례처럼 일부 이적료(스페인 언론에서 일부 보도됨. FA로 영입된 이강인이 차후 이적 시 이적료의 일부를 가져간다고 보도함)를 선수가 가져갈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이적료는 구단과 구단 그러니까 법인과 법인과의 문제인다. 조규성이 이적료를 통해 예상할 수 있는 건 그의 쓰임이다. 높은 이적료를 지불한 선수는 일시적인 부진에도 그를 제외시킬 수는 없다. 사 온 가격이 있으니 그들은 이를 증명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의 사태는 2022/23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제안을 납득시킬 내용이 없다
 
전북팬으로써 전북에 남으면 좋겠지만 조규성 선수 미래를 위해서는 유럽에 도전해보시길
응원합니다. 한국축구에 좋은 공격수로 성장하고 좋은 선수로 남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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