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대통령 허재 농구계 불명예퇴출 KBL활동 금지 고양점퍼스 임금채불 무책임
농구 레전드 허재 KBL 퇴출...앞으로 구단 대표감독 못 맡는다 KBL 고양 데이원 점퍼스가 한국 농구계 역사상 초유의 '리그 제명'을 당했다. 자신감 넘치게 프로농구 창단했을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무책임하게 리그를 떠나게 되었다. 농구계의 레전드로 불렸던 허재(58)가 더 이상 한국의 프로농구에서 볼 수 없게 됐다. KBL(한국농구연맹)은 데이원 공동대표 구단주에 대해 KBL 퇴출을 결정했다. 앞서 KBL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재정난으로 가입비 미납˙임금 체불 등 문제를 일으켰던 데이원을 제명 조치를 내렸다. 이 사태에 대해 구단주로서 허재의 책임을 물어 향후 구성원 등록 요청이 있을 경우 불허 하기로 결정했다 시작부터 불안한 출발을 한 데이원은 KBL에 내야 하는 가입금 15..
스포츠소식
2023. 6. 2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