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인천감독 자진사퇴 성적부진이 원인
조성환 인천 감독, 자진사퇴 5일 구단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과 조 감독은 결별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적 부진이 원인이다. 인천은 최근 7경기 무승 중이다. 이번 시즌 현재 4승8무8패(승점 20점)으로 9위까지 떨어져 있다. 최하위 전북 현대와 승점 차는 단 4점에 불과하다. 이 관계자는 “조 감독님이 지금 자신의 체제로는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 감독은 이번 시즌까지 인천과 계약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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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5.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