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강원fc 술취한 여성 성폭행 축구선수2명 징역7년구속상태

강원fc 출신 2명 성폭행 혐의 징역 7년 선고받았다.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 실형을 선고받은 축구선수
강원fc 조재완과 김대원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현재 상황은 두사람 모두 법정구속된 상태이다.
 
강원fc 조재완 김대원은 지난 2021년 9월29일
포항과 경기를 마치고 sns를 통하여 만난 여성 3명과 술을 마셨다고 한다.
이후 여성 1명과는 호텔에서 만남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여성분께서 조재완 김대원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사람은 모텔에 무단 침입해서 범죄를 저질렀다.

 
강원fc에서 조재완선수는 상당히 잘했던 기억이 난다.
축구선수로서 생명은 끝났다고 본다.
한번에 실수로 모든걸 잃어버렸다.
 
법정구속 7년선고 받았고, 혐의는 성폭력범죄,특례법상 주거칩입 준강간이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제한 보안처분을 명령했다고 한다.
 
 2021년 10월 강원 강릉시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한 피해 여성과 성관계하고 B씨는 같은 날 잠든 피해자의 객실로 침입해 성행위를 하는 등 두 사람이 공모해 항거불능 상태의 피해자를 간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잠이 든 피해자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도 공소장에 적시됐다.

재판과정에서 A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B씨는 주거침입 혐의만 부인하고 대부분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모든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강원FC는 지난 2021년 10월 경찰이 두 사람의 수사에 대해 통보하자 무기한 출전정지를 내렸다. 이후 A씨는 강원FC와 계약 기간 만료됐고 B씨는 판결을 받은 즉시 계약이 해지됐다.

 
조재완
출생
1995년 8월 29일(나이 27세)
경상남도 창원시

신체
키 174cm, 70kg

포지션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학력
창원상남초
창원토월중
수원공고
상지대

소속팀
서울 이랜드FC(2018)
강원FC(2019~2021)
 
김대원
출생
1999년 1월 18일(나이 24세)

신체
184cm, 78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학력
매탄중
매탄고
성균관대

소속팀
강원FC(2021)
강원FC B(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