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천수 음주 뺑소니범 잡았다. 이천수미담썰 올림픽대로 빗속 질주본능

[헐크형]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음주 뺑소니범을 잡았다.

요약본

오후 10시 50분경

 

서울 동작역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택시를 박고 돌아가는 운전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됨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범인을 넘겨준 건 이천수와 매니저였다는 거였다.

 

 매니저가 운전하던 차량에 타고 있던 이천수는 정체 중인 올림픽대로에서 “저 사람 좀 잡아 달라”고 부탁하는 노령의 택시 기사를 목격

 

이천수와 축구선수 출신 매니저는 즉시 갓길에 차를 세운 후 달려가던 뺑소니범을 쫓기 시작했다.

두 분은 빠른 속도로 달려 범인을 잡아 -> 경찰측에 넘겼다.

 

이천수 공인으로써 이렇게 선행을 하다니 감사할 일이네요

 

youtube. 리천수 채널을 운영중

 

 

발빠른 대처로 추가 피해를 막아주었네요

간단한소개

이천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스페인 라리가와 네덜란드‧일본 무대를 거쳐 2013년부터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2015년 은퇴 전까지 이천수의 K리그 통산 기록은 179경기 46골‧36도움, A매치 기록은 78경기 10골이다.

현재근황

다양한 예능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