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폭로
홍명보 감독 선임과정
유튜브로 사이다발언 폭로를 하였다
소신발언 축구협회 문제 고발
대한민국 축구인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용감하게 발언을 했다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대단하다 응원합니다
. 전력강화위원은 대표팀 새 사령탑을 맡을 인물을 찾는 것을 목표로 했다.
박주호는 지난 2월 전력강화위원으로 뽑혀
약 5개월 동안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의 후임을 찾는 작업을 함께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5개월이 허무하다"며
"홍 감독의 선임은 절차 안에서 이뤄진 게 아니다. 내부에서 활동한 실무자인데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는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브리핑에서 "기존 전력강화위원회를 존중했고,
줌 미팅을 통해 참석한 5명에게 동의를 받았다"면서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
다만 다시 위원회를 소집하면 외부나 언론에 내용이 새어나가는 게 두려웠다"고 밝혔다.
이 이사가 전력강화위원들로부터 최종 선택에 대한 동의를 구했다고 했지만, 박주호의 말대로라면, 제대로 된 소통이 오갔는지 의문이다.
이임생의 독박과 박주호의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불과 이틀 만에 마음을 바꿔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한 홍 감독에 대한 시선도 따갑다.
https://youtube.com/shorts/oqM5oIFVi2M?si=5wIZb1ux63DYO1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