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시절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이 자리는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리였지만
가장 잘 맞고 선호했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였다.
은퇴 후 전북 현대 모터스 수석 코치로 활동하던 중
김상식의 사퇴로 감독 대행을 잠시 맡아 우수한 성적을 내며 시즌 초까지만 해도
하위권에서 전전하던 전북을 다시 정상 궤도에 올라놓은 후 신임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부임한 이후 전북을 떠났다.
전북이라는 팀은 우승을 바라보는 팀이다
장기적으로 2,3년 팀을 맡아서 잘 꾸려지길
양날에 검이다
너무나 벅차고 무거운 자리다
모라이스, 김상식 감독님도 우승을 했지만
수많은 욕을 먹었다
엄청 어려운 구단이다
감독커리어가 없는 분이다
센세이션에 질수도 있겠지만
그 센세이션의 기준은 무엇일까?
재밌는 축구를 구성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독이든 성배다
전북현대 감독이 드디어 결정되었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 그래도 응원합시다 🍀
제 8대 감독 김두현
20.1 수원블루윙즈 코치
20.12 ~ 23.04 전북현대 수석코치
23.05 ~ 23.06 전북현대 감독대행 경력
24.05~ 전북현대 감독
#전북현대 #감독 #김두현
전북은 최악의 시즌 초반부를 보냈다.
확대 개편된 내년 클럽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는 울산 HD에 밀려 4강 진출이 좌절됐고,
정규리그에선 개막 후 6경기 연속 무승(3무3패)을 달리다 13일 홈 7라운드에서 광주FC를 꺾고 뒤늦은 첫 승을 알렸다.
19일 광주 원정에서 3-0으로 이겼음에도 12경기를 소화한
현재 3승4무6패, 승점 13으로 11위까지 내려앉았다.